흑룡강공항그룹 년간 려객 류동량 35일 앞당겨 연 2000만명 돌파
흑룡강공항그룹은 8일 현재 올해 려객 류동량 연 2005만4000명을 달성해 2023년보다 35일 앞당겨 연 2000만명을 돌파했다.
흑룡강공항그룹은 올 들어 '3대 전략'에 초점을 맞춰 국제시장 회복기회를 놓치지 않고 크라스노야르스크(克拉斯诺亚尔斯克), 블라고베센스크(布拉戈维申斯克) 로선 취항, 블라디보스토크(符拉迪沃斯托克), 이르쿠츠크(伊尔库茨克) 로선 증가, 홍콩, 제주 로선 재개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흑룡강공항그룹은 국내 항공시장을 파고들어 '대동맥'을 원활히 하고 로선망 배치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할빈-란주, 우루무치, 알타이(阿勒泰) 등 도시 직항 로선을 개설하고 할빈-심천, 정주, 해구(海口), 청도, 항주 등 도시 로선을 증가했으며 항공사들이 북경, 광주, 한국 서울 등에 A330, B787 등 광폭 항공기를 투입하도록 적극 조률했다. ‘할빈쾌속선' 할빈-광동, 홍콩, 마카오경제권, 대흥(大兴), 해남, 청도 등 4갈래 쾌속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승객에게 원활한 전과정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