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바로크·할빈 스토리 전장면 융합식 체험거리 12월 오픈
11월 6일, 중화 바로크·할빈 스토리 전장면 융합식 체험거리 프로젝트 발표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발표회 현장에서 프로젝트 가동식, 채널 협력 대표와 투자 유치 협력 업체 계약식이 있었다. 이는 중화 바로크·할빈 스토리 전장면 융합식 체험거리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되였음을 상징한다.
부지면적이 1만 9500평방미터인 이 프로젝트는 현재 빠른 속도로 건설되고 있으며 12월 27일에 시험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할빈의 100년 발전사를 맥락으로 국제 풍토, 구도시 시정, 룡강 전기, 실크로드 인상 등 주제를 융합하고 문화 연예, 미식 무형문화유산, 몰입식 체험 등 혁신적인 방식으로 1점1품, 1경1극의 체험식거리를 만들어 할빈의 도시 문맥과 100년의 발전 흔적을 거슬러 올라가 개방과 융합의 도시정신을 전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5대 주제 장면을 만든다. 중정무대에 조성한 100년 번화가에 3대 주제 연예가 있고 NPC 판타지 상호작용이 있다. 1층 로비 남쪽에 글로벌 트렌드 구역, 도리문화체험구를 만들어 국제적으로 융합된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며 러시아식 식품, 공예 수공업 작품 등을 경영하게 된다. 1층 로비 북쪽에는 할빈 도외구 구도시 거리 풍경을 재현하여 이전의 외국인 상점, 무도장과 영화관 등을 복원하고 복고 상점, 옛 수공업 전승 등 경영상태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옛날 시정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2층 북쪽은 룡강 13시 문화구로서 무형문화유산 공방, 룡강 특산물, 미식시장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민족풍토를 한꺼번에 느낄수 있게 한다. 2층 남쪽은 '일대일로' 문화구로서 돈황, 서안, 루란, 카스 등 실크로드 유명 도시를 재현한다.